2024.05.25 일 SQLD 개발자 시험을 응시했고 72점이라는 점수로 합격했다.
수험자
필자는 비전공자 출신, 게임 엔진 개발자이다.
C/C++ 기반의 코딩과 컴퓨터 공학에 대한 지식은 있었으나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지식은 전무했다.
3년 전 즈음 mongo db 를 통해 DB 를 다루기는 했으나 피상적인 지식 밖에 없었다.
1주 전에 네트워크 관리사 2급 필기 합격을 합격한 상황에서, 1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고
급하게 공부를 했다.
(참고) https://beomjun0638.tistory.com/211
공부량
약 18시간 정도 한 것 같다. 정말 급하게 공부했다.
물론 필자는 현재 정보통신공학 학점 은행제를 수강하고 있고 데이터베이스 관련 공부를 어느정도는 해놓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다행히 정보처리기사 필기에서도 데이터베이스 관련 공부를 하면서
SQLD 첫번째 영역에 대한 공부는 조금 해두었었다.
크게 SQLD 개발자 시험은 2 영역으로 나뉜다.
1과목 데이터모델링의 이해 :이론적인 부분.
2과목 SQL기본 및 활용 : SQL 문법 적인 부분.
사실 학점 은행제 및 정보처리기사에서 공부한 부분은 1과목 뿐이었다.
2과목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필자는 위 책으로 공부를 했다.
책 초반에 Oracle Database 설치 부분이 나오는데 그 부분은 건너뛰어도 될 것 같다.
기본개념 + 기출문제 7회.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 중에서 필자는 기본 개념 (예제 포함) + 기출문제 2회 만 풀고 시험장에 갔다. (시간 부족)
전날에는 새벽 4시까지 개념을 보면서 막판 벼락치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여유롭게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그리고 보다 유익하게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기출문제도 더 많이 풀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익함 정도
대부분의 자격증이 그렇듯 보여주기 용도(ex. 서류 합격) 로서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데이터베이스를 제대로 공부하고자 한다면 프로젝트를 더 많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준비물
신분증과 필기도구 정도였다.
정말 필요한 것은 신분증이었다.
수험표를 별도로 출력할 필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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