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직장인) 리눅스 마스터 2급 독학 합격 후기

2024.06.08 일 리눅스 마스터 2급 2차 시험을 응시했고 63.75점이라는 턱걸이..? 점수로 합격했다.

필자는 비전공자 출신, 게임 엔진 개발자이다.

C/C++ 언어와 Windows 기반 프로그래밍은 현업에서 항상 사용하기 때문에 익숙했으나

리눅스에 대한 지식은 거의 전무했다.

2주 전에 SQLD 개발자 시험을 응시한 상황에서 2주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준비했다.

[자격증] (직장인) SQLD 개발자 독학 합격 후기

2024.05.25 일 SQLD 개발자 시험을 응시했고 72점이라는 점수로 합격했다. 수험자필자는 비전공자 출신, 게임 엔진 개발자이다.C/C++ 기반의 코딩과 컴퓨터 공학에 대한 지식은 있었으나 데이터베이

mrawesome.co.kr

약 30시간 정도 한 것 같다. 예상보다 공부량이 많았고 시험 또한 어렵게 느껴졌었다.

리눅스마스터 2급 한권으로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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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책으로 공부를 했다.

해당 책은

1) 앞의 개념 부분 + 단원별 기출 문제

2) 뒤에 기출 문제 모음.

이러한 구성을 가지는데, 1) 의 부분만 해도 문제수가 수백문제가 된다.

필자는 기출 문제 없이 해당 단원별 기출 문제만 풀어도 괜찮겠다라는 "안일한" 마음을 가지고 공부했다.

그러다가 정작 전날에 기출을 하나 풀어봤는데 .... 60점 아래를 맞았다.

따라서 그냥 책을 사지 않더라도 "기출 문제" 중심의 준비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솔직히 모르겠다. 이 자격증을 딴다고 해서 리눅스를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리눅스를 잘 다루는 것도 아니다.

그냥 보여주기 및 서류 용도로만 취득을 하고 간단한 리눅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게 더 좋아보인다.

네트워크 관리사 2급 필기 등은 작은 시험장에 가서 컴퓨터로 시험을 봤다면

해당 시험은 수능 시험 처럼 종이에 풀이를 한다. SQLD 개발자도 마찬가지.

신분증이 필요했다. 컴퓨터 사인펜 등은 모두 시험장에서 빌릴 수 있다.

2%_psycholog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