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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와 함께 가는 치유의 영화관 : Part3 ) 마음챙김 _1) 과거의 기억은 때로 현재를 괴롭히는 불청객이 된다. 생각하지 않으려 할수록 더 생각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정신역설효과'라고 한다. 고통스러운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음챙김은 지금 이 순간 경험하는 감각들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Par3에서 지금 이 순간 변화하는 감각을 그대로 수용하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과정을 다룬다. 각 개인의 현상학적 세계를 존중하고 판단을 거두어 관습에서 벗어나면 묵은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 이 순간의 행복을 놓치지 않으려면 "행복을 미루지 않고 내게 주어진 운명을 사랑하며, 적극적으로 내 삶을 살아갈 때 매 순간이 특별한 의미로, 커다란 행복으로 새겨진다 "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은 순간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아닌 어떤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어.. 더보기
심리학자와 함께 가는 치유의 영화관 : Part.2 과거의 기억 _ 2) 외상과 상실의 애도를 위한 수용전념치료 영화 의 주인공 에디트 피아프의 과거는 그야말로 외상으로 점철된 시간들이었다. 양육자와의 관계에서 방치되고, 버림받고 심지어 이용마저 당했던 그녀가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 다행히 그녀를 사랑으로 보살폈던 사람이 잠깐이나마 존재했다는 것, 그리고 특별한 재능을 타고 났다는 것이 그녀의 삶을 '장밋빛 인생'으로 만들어주는 양분이 되었따. : 당신의 황금기는 언제인가 ? "추억하는 모든 것들에 따뜻한 시선을 던져보자. 다만 결코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이 순간을 황금기로 만드는 것뿐이다" 과거에 대한 향수는 고통스러운 현재의 부인이다? 황금시대는 허상에 불과하다... 더보기
심리학자와 함께 가는 치유의 영화관 : Part.2 과거의 기억 _ 1) 갈등 속에는 무수한 상처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다양한 환경에서 매우 다양한 상처를 쌓아왔다 특히 가족 안에서의 상처는 탯줄을 끊을 때의 아픔처럼 직접적으로 몸과 마음에 각인된다 상담과정에서 과거를 떠올리고 이야기하는 것은 결코 문제의 원인을 찾아 이름을 붙이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상처를 떠나보내는 애도의 과정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Part 2 는, 상처 난 부위에 소독약을 바르는 것과 같다. 나의 감정과 욕구에 용감하게 직면했지만 무언가가 자꾸 나를 자극한다면 그것을 봐주어야 한다. 잠시 뒤돌아 충분히 아파하자. 의미있는 고통이 성장을 촉진시킨다. "때로는 과거에 돌아가 미해결된 과제를 살펴보는 것을 겁내지 말자. 말문이 막힌 그 시점부터 조금씩.. 더보기
심리학자와 함께 가는 치유의 영화관 : Part.1 자기직면 _ 1) 나의 내면과 어떻게 만날것인가 : ' 그림자 ' 살리기 가족이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직면하고 있다는 점에서 용감하다 나아가 무엇이 문제인지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남다르다 각자 어느 순간 선택을 미루고 상황에 끌려가고 있다는 것을 안다. 처참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는 따뜻한 영화다 결국 우리 모두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음을 알려주며 서로를 공감과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지금 이 순간 불행하다고 느끼는가. 그렇다면, 가장 가까운 사람의 손을 잡고 내가 경험하고 있는 현실을 털어놓아보자 가면을 벗어던지고 천천히 , 무엇이 그토록 힘든지 하나하나씩 이때 2가지를 기억하면 좋다. 모든 인간의 욕구는 보편적이므로 상대방이 나에.. 더보기
'자유'- 나는 내가 보고싶다 ( 중앙대학교 '아시아 공동체론' 수상작 ) 제목: 나는 내가 보고 싶다. 글쓴이 : 오범준 심리학과 / BUM JUN OH / PSYCHOLOGY 나는 과연 자유로울까. 자유롭게 되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내가 자유롭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이 질문들은 강연자의 강의 이후 내가 나에게 던진 질문들이다. 강연자는 4개의 자유에 대해 말했다. 감각, 감정,지성, 욕망. 그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욕망의 자유였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말하는 삶을, 남들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자신의 욕망이 아닌 타인의 욕망에 의해 살고 있다. 이것이 가장 기억에 남은 말이었고, 나를 돌아보게 했다. 즉, 나는 나를 아는가에 대해 성찰하게 했다. ​ ​ ​ 강연자의 내용에 비추어 봤을 때, 나는 너무 전형적인 .. 더보기
제목 : 그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그 문을 지나가야 한다. 날짜 : 2016.05.29 글쓴이 : 심리학과 오범준 우리의 신문 사회면에는 굵직한 사건들이 자주 보고된다. 배가 가라앉아 300명여명이 죽고, 연쇄살인범에게 가족을 잃고, 묻지마 범죄를 당하거나 강간을 당하는 등, 트라우마의 징조가 될 만한 커다란 사건들이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해졌다. 그만큼 이전까지는 드문 정신병이라 여겼던 트라우마가 이제 많은 사람들이 겪는 질병이 된 것이다. 이제는 나와 먼 낯선 얘기가 아니라 나도 언제든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트라우마다. 이러한 상태에서 트라우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감 으로써 트라우마에 대한 대비 및 해결을 논의하고자 한다. 트라우마란 심리학적으로 개인이 특정 사건으로 인해 받는 정신적 외상을 의미한다.즉, 영구적인 정신 장애를 남기는 충격을 뜻한다. .. 더보기
C_조건) 두 실수의 연산을 수행하는 프로그램 위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작성해보시오 #include int main() { float x,y;// 되도록 float을 쓰기, double을 쓰기보다는 int input; printf("두 실수를 입력하세요 "); scanf("%f %f",&x,&y); printf("연산종류 번호를 선택하세요 1[+] 2[-] 3[*] 4[/]"); scanf("%d",&input); switch(input) { case 1: printf("%.1f + %.1f = %.1f",x,y,x+y); break; case 2: printf("%.1f - %.1f = %.1f",x,y,x-y); break; case 3: printf("%.1f * %.1f = %.1f",x,y,x*y); break; case 4: printf(".. 더보기
C_조건) 표준입력으로 받은 세정수에서 최소값을 출력하는 프로그램 1. 표준입력으로 받은 세정수에서 최소값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최소수를 구할 때는 if 문을 사용과 삼항 연산자를 이용한 메크로로 정의하여 사용, 두가지방법으로 작성해 보시오. 실행예) 세 정수를 입력: 10 30 20 최소 수: 10 #include int main() { int x,y,z; printf("세 숫자를 입력하세요\n"); scanf("%d %d %d",&x,&y,&z); if(x y) { if(yz) printf("if 문 사용:최솟값은 %d이다",z); } switch(x>=y) { case 1: if(yz) printf("삼항 문 사용:최솟값은 %d이다",z); break; case 0: if(xz) printf("삼항문 사용: 최솟값은 %d이다",z); break; } .. 더보기